공간 명
홍대앞 희망시장
공간 유형
편집매장/마켓/대여
공간 소개
올해 20주년을 맞은 2002년 5월 개장한 우리나라 최초의 수공예 문화예술 시장입니다.
<홍대앞 희망시장의 탄생이야기>
예술이 일상이고 일상이 예술인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홍대앞 예술장터'입니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먹고 살 수 있는 희망을 실현 시키고자 하는 곳, 희망시장입니다.
-------------
<희망시장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을까?>
희망시장이 생기기 이전에도 홍대 앞에는 여러 산발적인 벼룩시장등이 존재 했었습니다.
희망시장은 이런 활동을 정기적이고 발전적인 행사로 만들어서 참여의 폭을 넓히고,문화의 층위를 두텁게 하자는 뜻으로 기획되었습니다.
2002년 3월부터 '홍대앞'을 정서적 배경으로 활동하는 젊은 작가와 기획자들이 중심이 되고, 정기적인 시장을 기획하여
2002년 5월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공예시장인 <희망시장>이 열렸습니다.
홍대앞 희망시장은 서울시 소재의 비영리민간단체인 하고싶은 일을하며, 먹고살고 싶은 시민작가 협의회가 주관/주최하고 있습니다.